수락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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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85

앞지르기 이렇게 하세요

앞서 가는 자동차를 추월하는 행위를 '앞지르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앞지르기 행위가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앞지르기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운행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잘못된 앞지르기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도로교통법에서 정하고 있는 올바른 앞지르기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앞지르기 방법 '앞지르기'란 도로교통법 제2조 정의에 따라 '차의 운전자가 앞서가는 다른 차의 옆을 지나서 그 차의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차의 옆을 지나서 앞으로 나갈 때에도 운전자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에는 아래와 같이 올바른 앞지르기 방법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른 차를 앞..

잡동사니 2021.09.17

식탁위의 명약 깻잎

◐ 식탁위의 명약 깻잎 ◑ 다른나라에서는 먹지 않지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먹는 채소가 있어요 바로 "식탁위의 명약"이라는 '깻잎'이지요 깻잎은 널리 알려진 어떤 채소보다도 건강에 좋은데 다른나라에서는 먹지 않는 채소이다 보니 관심을 잘 갖지않아 그 효능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요 그러나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식탁위의 명약'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어요 그럼 깻잎의 효능과 섭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해요 깻잎에는 크게 일곱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 첫째가 뇌세포 기능촉진(즉 치매예방)이지요 깻잎에는 "로즈마린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로즈마린산은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지요 이 성분이 뇌세포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감퇴방지및 치매예..

잡동사니 2021.09.15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꼭 보세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꼭 보세요?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 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

잡동사니 2021.09.01

색깔, 소리, 냄새로도 알 수 있다! 자동차 이상신호

색깔, 소리, 냄새로도 알 수 있다! 자동차 이상신호 사람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전 몸에서 수많은 경고 신호를 보내 듯 자동차도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색깔, 소리, 냄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려줍니다. 계기판 경고등부터 각종 소음과 냄새까지 자동차가 보내는 이상 신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색깔로 알려주는 이상신호 계기판 경고등은 자동차에 발생한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경고등은 색상에 따라 상태를 구별할 수 있는데 녹색은 “정상”, 주황색은 “주의”, 빨간색은 “위험” 상태를 나타냅니다. 빨간색 - “차량을 멈추고 즉시 조치하세요!” - 브레이크 경고등: 시동을 걸었을 때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 중이거나 브레이크..

잡동사니 2021.08.16

아침잠 빨리 깨려면 맨발로 걸어야

유독 아침 잠이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잠으로부터 '각성'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이 있다. 1. 맨발로 돌아다닌다. 집 안에서 슬리퍼나 양말을 신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는 일부러라도 맨발로 다니자. 발바닥이 직접 바닥에 닿아 피부 감각이 자극을 받으면 상행성 망상 활성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상행성 망상 활성계가 활성화되면 잠이 깨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맨발이 바닥에 닿으면 피부 온도가 내려가 하루주기리듬에 따라 저절로 올라간 심부 체온과 피부 온도의 차이가 더 벌어진다. 피부 온도와 심부 체온의 차이가 줄어들면 잠이 온다는 성질을 반대로 적용한 전략인 셈이다다. 특히 화장실이나 부엌의 찬 바닥이 각성 스위치 역할을 해줄 확률이 크다. 2. 손을 씻..

잡동사니 2021.08.04

여름철 중년남성들 시원한 맥주 자제하시길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가 자주 생각나곤 한다. 더위에 느껴지는 갈증을 달래기 위해선 맥주만큼 시원한 것도 없다. 그러나 중년 남성이라면 맥주가 당기더라도 조금은 참을 것을 권한다. 체내 수분 손실이 늘면서 요로결석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소변을 만드는 신장에서부터 요관, 방광, 요도에 칼슘과 수산 같은 무기물질이 뭉치면서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물 대신 맥주를 즐기면 이뇨 작용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더욱 심해지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이 잘 생긴다. 술에 들어 있는 칼슘이나 수산 성분도 결석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2015년 26만6493명,..

잡동사니 2021.08.02

빈 속에 먹으면 탈나는 음식

바쁜 일상생활로 매 끼니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공복에 간단한 음식을 바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빈속에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들을 알아본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고구마는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

잡동사니 2021.07.30

매일매일 젊어지는 생활습관

1.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2.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하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섭취한다. 3.물을 매일 2.000cc 이상 마신다. 식사전30분 식후 2시간 취침 전 후 꼭 드세요 4.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5.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가 생겨 세포에 악영향 6.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용히 한다. 7.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8.항상 타인과 사귄다. 사람은 사회적 동뭉 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다양한 자극이되어 생명력을 높힌다. 9.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잡동사니 2021.07.26

여름 제철 과일 먹어도 괜찮나.

열돔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연일 찜통 더위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런 계절은 유독 힘들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혈압 및 혈당 관리 등 평소보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당뇨병 환자는 활동량이 현저히 줄고, 규칙적인 식단 관리 및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진택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당뇨병 환자가 무더위에 조심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여름 제철 과일 먹어도 괜찮나. “수박ㆍ참외ㆍ복숭아ㆍ포도 등 여름철 제철 과일은 무기질과 비타민 보충에 있어서 중요한 식품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섭취량을 정해놓고 1~2쪽씩 다양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제철 과일 중 수..

잡동사니 2021.07.21

초밥,스시 기원과 유래

♣ 생선회와 사시미 그리고 초밥 ♣ 우리나라에서 생선을 날로 먹는집을 횟집이라 하지요 그런데 일본회는 사시미라고 부르고 있어요 일본회 사시미에는 유래가 있다 하는데 옛날 일본의 무사시대때 오사카 성의 성주에게 멀리서 귀한 손님이 찾아 왔어요 성주는 반가운 나머지 조리장에게 특별히 맛있는 요리와 술을 준비하라 하였지요 성주의 지시를 받은 조리장은 평소에 자기가 갈고 닦아온 실력을 평가받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진수성찬을 마련했어요 산해진미가 가득한 가운데 특히 열 가지가 넘는 생선회를 만들어 올렸지요 성주는 차려진 산해진미를 보고 만족한 웃움을 띠며 손님과 생선회을 즐겼는데 맛에 반한 손님이 문득 "성주님!! 이 회는 무슨 고기로 만든 것이가요?"하고 물었어요 그러자 성주는 생선의 이름을 ..

잡동사니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