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골해피
수락골 해피

2022/11 8

익산 달빛 수목원

달빛 소리 수목원은 4계절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수목원입니다. 봄에는 수선화와 동백꽃, 철쭉, 왕벚꽃 여름에는 무궁화, 벌개미취, 고려쑥부쟁이, 겹세잎국화, 백일홍 가을에는 금목서와 은목서, 겨울에는 납매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활짝 핀 꽃망울과 함께 달콤한 향기로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누군가 수목원 입구부터 향수를 가득 뿌려놓은 것처럼 향이 가득한 수목원. 금목서는 9월~11월에 피는 전형적인 가을 꽃으로 주황색 꽃망울을 터트리는 소교목입니다. 목서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는 은목서, 금목서2가지가 있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흰색계통은 은목서라하고 주황색 꽃을 금목서라고 합니다. 샤넬NO,1 주원료로 사용되는 금목서 꽃의 향은 약 2..

나의 이야기 2022.11.28

소금강 출렁다리 울렁다리 둘레길

간현 유원지는 대학다닐때 많이 오고 몆년전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과 다녀온뒤 출렁다리; 울렁다리 개통으로 상권이 활발해진 간현 이 많이 발전 했네요 원주에 사는 딸과 사위가 소금강 둘레길을 걷자고 연락이와서 아내와 KTX타고 망종에서 내려 사위차 픽업 간현 유원지로 고고씽 사위와 넷이서 함께 걷는게 결혼식 이후 두번째 인데도 사위는 우리 가족에 잘 섞여 한가족 으로 팀워크 가 이루어져서 좋네요

나의 이야기 2022.11.25

노성명재 고택

명재고택은 명재 윤증 선생이 세운 고택입니다. 노론의 대표자인 송시열의 제자였으나 추구하던 바가 달라 소론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윤증 선생은 관직에 나가지 않은 채 학문을 닦는데 평생 매진했던 분이시네요. 명재고택은 느티나무 아래로 수많은 장독대가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함 둘러봅니다.

나의 이야기 2022.11.21

한국속의 일본 마을 니지모리

동두천에 일본마을 스튜디오가 생겨서 코로나로 외국여행 못 가시는 분들이 자주 찾았다고 하는 니지모리 를 찾아 여행을 해봅니다. 입장료가 2만원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오후1시 전까지 입장시엔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엔을 주더군요. 결국 15.000원 인데 음식맛은 좋았습니다. 료칸도 있어 숙박도 하는데 하루 70만원 일본가서 하는게 낫겠죠.

나의 이야기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