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명재 고택 명재고택은 명재 윤증 선생이 세운 고택입니다. 노론의 대표자인 송시열의 제자였으나 추구하던 바가 달라 소론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윤증 선생은 관직에 나가지 않은 채 학문을 닦는데 평생 매진했던 분이시네요. 명재고택은 느티나무 아래로 수많은 장독대가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함 둘러봅니다. 나의 이야기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