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골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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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운현궁

오늘은 주말을 맞아 봄햇살이 눈부시고미세먼지도 사라져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네요아내와 종로 운현궁과 인사동을 둘러보러 찾아갑니다.운현궁(雲峴宮)은 조선조 제 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이며,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1820~1898)의 사저입니다.한때 철종 때는 '옛 관상감터였던운현궁에 왕기가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항간에 떠돌기도 했죠.고종이 등극한 후 대왕대비 조씨(大王大妃 趙氏)의 하교에 따라대원군이 운현궁을 신축ㆍ 확장하였다운현이란 당시 기상관측을 하던 관상감의 전신인소운관(書雲觀)이 있던 그 앞의 고개(峴)이름이랍니다..운현궁으로 부르게 된 것은 고종이 왕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집이기 때문이다.남아있는 건물로는 노안당, 노락당, 이로당이 있으며사저가 운현궁으로 불린 것은1863년 12월 9일 ..

왕과 사는 곳 청령포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를 보고조선 6대 왕 단종 의 유배지 청령포를 찾아봅니다.오랜 외국생활로 한국역사를 잘 이해 못하는 동생과역사 여행을 ...서강이 청령포를 휘감아 돌아나가는 섬 청령포는뱃길이 아니면 육지로 나올 수 없는 곳으로단종을 가둘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하지만 유배된지 두달만에 홍수로 서강이 범란하여청령포가 잠기자 영월 장릉 으로 유배지를 옮겨 지내다세조가 여름 단종이 기거하는 방에불을떼서 숨지게 했다고 하네요영화와는 다른 역사 이야기죠.사약대신에 목을 매달아 죽는 슬픈 장면과 상이하죠.단종의 누이 경해공주는 단종이 유배가 있는영월쪽을 늘 바라보다 여승(비구니)으로 입적 했다고 합니다.영월서부시장 으로 점심식사 하러올챙이국수 메밀전병 부침이 먹방 합니다.

도봉산 우이암 트레킹

오랜만에 가족이 도봉산을 산행 하였습니다.명절이 가까워져 가니 훈풍이 솔솔부는 휴일아내와 아들 셋이서간식을 준비해서 우이암을 정복해보았네요결혼식을 며칠 앞둔 아들과 가족 산행은 마지막 같네요 정상으로 올라 갈수록 아직 덜녹은 눈과 얼음이미끄럽네요.하산후엔 붕어빵 간식 바지락칼국수 만두 에 장수 막걸리 ㅎㅎㅎ봄도 되었으니 슬슬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