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1796년 정조대왕이  그의 아버지사도세자 융릉을 수원으로 옮기면서축조한 조선시대 성곽이죠~~군사적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독특한미적 아름다움으로 세계문화유산에등재되었다합니다수원화성성곽길은 둘레가 약 5.76km로천천히 사진 촬영하며 걸으면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걷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중간에 진미통닭 도 먹으며탐방을 완주 하였습니다.

제주 현장 출장 중오전 용눈이오름 산행 후  직원들과 찾은 곳 입니다.60-70년대 타임머신 으로 돌아가봅니다.서울 달동네 풍경이라고 보면 되죠.만화영화 검정고무신 에서 보던 풍경들 이네요.안방에 온가족이 모여 잠자고 말뚝박기 비석치기 놀이풍경을보며 직원들과 교복으로 갈아입고 폼잡으면 한컷씩 ㅎㅎ80년대 군대 내무반 풍경 도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즐거운 관람시간 이었습니다.직원들과 뒷풀이는 확실하게 한라산과 함께 ㅎㅎㅎ여동생 부서 직원들과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제주 애월 고내리  리조트 인테리어 현장

서울 한복판에 있는 4개의 산인 내사산(백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입니다.그래서 걷기 좋은 길이 참 많습니다.서울의 과거, 현재를 볼 수 있고, 걸을 때마다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양도성길부터 시작합니다. 한양도성길_남산(목멱산) 구간을 소개 합니다.광희문~숭례문까지로 4.8km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남)산을 끼고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은 서울 시민에게는 정말 큰 축복입니다.세계 각나라 대부분의 수도는 평지에 있어서 이러한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사실은 고마움이라는 것을 한양도성길을 돌다보면 느낄 수..

경춘선은 삶의 애환이 담긴 길이었다.학창시절 MT를 가거나 데이트를 다니던 낭만과 사랑이 깃든 추억이 담긴 길이었다.이런 경춘선이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72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2010년 12월 폐선되었다.그리고 3단계에 걸친 공사끝에 2017년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고사람들이 찾아오는 활력의 장소가 되었다.광운대역에서 출발하여 옛 화랑대역을 지나 서울시 경계까지 뻗어있는철길 위에는 경춘선의 녹슨 철길과 낡은 침목,건널목의 차단기를 그대로 간직한채 6km의 숲길이 조성되어서 추억과 낭만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미세먼지로 흐린 하루 그 길을 따라 구 화랑대 역과 북부지원이 떠난 자리에새롭게 꾸민 서울 생활사 박물관도 탐방해보았습니다.

남한산성과 산책에 관하여 사적 제57호로 등록되어 있는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산악지형의 지세를 따라 구축된 산성이다. 둘레의 길이는 약 11km, 전체 면적은 2.12 ㎢로 인조 2년(1624), 통일신라시대의 주장성의 성돌을 기초로 구축되기 시작하였으며 약 2년 뒤 완공되었다.당시 크기와 구성은 둘레 6,297보, 여장 1,897개, 옹성 3개, 문 4개, 암문 16개,우물 80개와 연못 45개로 외형은 험난한 산새지만 그 안은 분지로 되어 있다.지형적인 부분과 성 내부의 구성 요소만 놓고 보아도 남한산성은 하늘이 내려준 요새 즉, 천작지새(天作之塞)였다. 최초에는 모민정책으로 300여호의 백성들에게 세금과 부역을 면하는 혜택을 주어 살게 하였는데숙종때는 천여호 이상으로 늘어나 평균 ..

제주 마지막 코스 삼다수 숲길을 탐방합니다.편백나무와 용암천으로 이루어진 원시림 이기도 합니다.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삼다수숲길은과거 교래 삼다수마을에서 사용되던임도를 활용한 숲길이에요.비자림,절물휴양림,사려니숲길,고살리숲길, 과 함께 5대 숲길 에 꼽습니다.​아름다운 숲 경진대회에서 어울림상을 수상.​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대표 명소로 지정된 숲 입니다.해마다 가을 지질 트레일 걷기 가 열리네요교래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부터 걸어보니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소귀고개 (牛耳嶺)탐방 북한산 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우이령에 붙은 ‘령(嶺)’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넘어갈 때 산 능성을 가로지르는 고갯길 중에서 격이 높은 고갯길에 붙는 이름입니다.즉 미시령, 한계령, 대관령 같이 백두대간에서나 볼 수 있는 이름이지요.   경기도 양주와 서울을 이어주는 가장 짦은 길인 우이령은 숱한 역사가 지나간 길입니다.병자호란 때는 청나라가 공물을 뺴앗아 가던 길이었고,불교를 배척했던 조선시대에는 도성의 사대문을 드나들 수 없었던 승려들이 몰래 지나가던 길이었습니다.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가‘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일명 김신조사건) 이후로 41년 동안사람들의 출입을 막았던 우이령은 2009년 7월 개방되었습니다.   북한산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