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골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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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

한라산 등반

해피해피3872 2024. 12. 2. 00:00

 

2024년 중 마지막 코스에 제주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였습니다.

언제갈까 고민 하다 11월 14일 로 정하고

목요일 퇴근하자마자 비행기타고 제주에 도착 렌트카 찾아 숙소로...

성판악 과 관음사 두코스중 산행거리와 시간이 조금더 걸리는 성판악코스로 정하고

각자 500mm 생수4통 컵라면 용 뜨거운 물 보온병 1개씩 귤12알 초코릿 에너지바 4개

김밥를 준비하여 새벽4시 기상 성판악주차장 4시40분도착 

성판악 주차장은 이른시간부터 만차이며 주변에 주차 단속 법칙금 4만원 이네요 

대중교통이나 저처럼 미리 차를 갖고 5시전에 가시면 주차 여유 있더군요 

                                         탐방안내소는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6시 입산 예약 모두 들 뭐가 그리 급한지 헤드랜턴 밝혀 가며

급산행을 합니다.

저희 부부는 탐방 안내서앞에서 촬영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왕복 9시간30분 (휴식시간포함)의 고행을

하였지만 성취감 에 더욱 행복을 느낍니다.

사라오름도 하신길에 들러즐감했습니다.

내년엔 관음사 코스로 등반하며 제주경관을 

관찰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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