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는 가을을 담아보려고 잠시
창포원과 도봉산을 찾아 담아보았습니다.
울긋불긋 산이 물들어있는 풍경을 얼마나 더 볼 수 있을런지
주말 오후 찾았습니다.
천축사 마당바위엔 발디딜 틈 없을 정도 의 등산객들
신선대에서는 사진 찍으려고 줄을선 사람들 탓에
그냥 내려왔네요.
울긋불긋 빨강 노랑 잎들을 찾아
등산로를 벗어 나 기도 합니다.
도봉산 자운봉을 향해 오를수록 짙게물들었던
단풍도 말라가고 있어 아쉽더군요
등산객이 있는곳은 길양이들은 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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