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반후 뭉친 근육 풀겸 아내와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제주 해안 둘레길 코스중 손꼽히는 명소로 알려져있습니다.
마라도.가파도.형제섬이
가까이에 조망되고
산방산 너머로 한라산과
우측 바닷가로 서귀포와 그 앞바다
범섬.섶섬.문섬이 즐지어 서있는 풍경을
바라보는 송악산은 마음을 두고 올만한
산책로 입니다.
전체 코스가 3km로 그리 높지 않은
계단들로 이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둘레길을 걸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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