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주 현장 출장을 왔다가 직원을 꼬드껴서
땡땡이 겨울 노고단을 오르기로 하고
성삼재 로 달려 가려니 정령치 삼거리에서 빙판길로 차량 거북이걸음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
허기진 배를 한강라면으로 채우고
노고단을 향해 고고씽 합니다.
바람이 차가워서 마스크는 필수ㅠㅠ
하신후 딱볶이 와 한강라면 이 추위를 달래주네요
지인이 운영하는 감비식당 에서 회포를 풉니다.
다음엔 청령치 휴게소에서 만복대를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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