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인다는 예보가 있는 아침 두사람은 북한산 둘레길 14구간 산너미길 구간 을 가기 위해 안골을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산너미길 초반 500m는 가파른경사에 계단이 이어지지만 전망대에 도착하면 힘들었던 기억을 잊어버릴만큼 전망경치가 넘 아름답네요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중 거리가 가장 짧은곳 중 한곳이 북한산 둘레길14구간 산넘이길이다. 그러면서도 가장 힘든코스가 또 14구간이다. 사패산6부능선을 통과하면서 지나는 곳, 북한산 둘례길 21구간 중 조망이 가장 뛰어난곳이14구간 산넘이길 출발합니다. 산행중 갓바위교 부터 툭툭 떨어지던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부지런히 걸어서 원각사 입구 까지 도착 34번을 버스를 타고 의정부 를 거쳐 도봉산역 에 도착 따뜻한 칼국수와 팥칼국수 바지락 부추전에 막걸리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