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해 남도현장 출장 을 자청하고 찾아온 목포
시간이 1987년 10월에 멈춘 마을
서산동 시화골목 마을 이다.
영화1987 과 드라마에 종종 등장해서
우리에겐 낮익은 골목 입니다.
레트로 감성이 남아 있는곳
두번째 찾은 시화골목 엔 봄이 찾아옴을 느끼고
왔습니다.
지금은 포니 택시가 사라졌네요 ㅎㅎ
쫀드기 가 맛있네요
빨간머리앤 카페도 인상적
목포대학 관리동 리모델링 공사 입찰 참여하고
여동생과 짬내서 걸어봅니다.
개발이 되면 편리하고 생활수준도 달라지겠지만
시화마을 주만들은 한결같이 말씀 하십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가 최고의 행복 한 생활이라고
가끔 드라마 촬영하는것도 보고
타지에서 젊은 사람들 많이 찾아오니 활기가 넘치고
젊은 사람들 기운도 받으신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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