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찾은 에당 저수지 변해도 너무 변해서 그때 낚시터 느낌하고는 너무 다르네요.예당 관광지로 이름도 바뀌고 출렁다리 도 생겨 찾는 관광객이 년간 수백만명 이랍니다.저수지 주변 수변길은 데크로 길을 잘 조성 해놓아 누구나 편하게 걸을수 있게 되어 있네요모노레일도 개통되어 있어서 노약자 어린이 들이 타고 다닐수 있어서 좋구요데크길 걷다보면 낚시 하는 강태공 들과 호수에 떠있는 낚시 방갈로 백로 등을 보며 즐길 수 있어서저희도 서너시간 걸으며 맛집49년 전통 할머니 어죽집에서 어죽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