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골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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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5

평창 에 숨은 웰컴투 동막골 을 찾아서

대관령 선자령을 트레킹한 후 다음날 찾은 동막골 2005년 촬영지 였는데보존상태가 참으로 양호 하더군요.평창군에서 관리를 잘 하였으나 관광객 이 줄어들어 입구 상가들이 줄줄이 문을닫았더군요.관광객이 없어서 넉넉한 시간을 두고 구경했구요잠시 영화 스토리 알려드릴께요한국전쟁이 피해간 가상의 공간 동막골에 길을 잃은 국군, 인민군, 미군이 들어오면서 발생한 일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었지만 산골마을 동막골에서는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이때 이곳에 미국전투기 한 대가 추락하고 미국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가 마을로 들어온다. 때마침 길을 잃은 인민군 장교 리수화(정재영)와 국군에서 탈영한 표현철(신하균) 일행도 동막골에 들어오게 된다. 동막골은 촌장을 중심..

보령 청소역 을 아세요?

청소역은 장항선의 철도역입니다.청소역사는 장항선에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로서,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철도역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등록문화제 제3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장항선은 본래 사설(私設)의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朝鮮京南鐵道株式會社)에 의하여충남선(忠南線)이라는 이름으로 천안-온양 사이가 1922년 6. 1일 개통되고, 1931년 8월 1일에 전구간 개통되었습니다.1946년 5월 사설철도의 국유화정책으로 국유화되었고, 1955년 6월에 장항선이라고 개칭하였습니다.인근에는 온양/도고(道高)등의 온천이 있고,또 예산/홍성/광천/대천 등의 주요 지방도시를 연결하여 충남 남서부 지방 교통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청소역은 1929년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1958년 9월 보통..

보령 죽도 상화원 트레킹

보령 월전리 에도 죽도가 있습니다.유료화 되어 있는 상화원 인데개인이 작은 섬 을 개발하여 남포 방조데와 연결되어자동차로 들어 갈 수 있네요대나무와 소나무가 많은 섬 이며 지붕이 얹어 있는 데크길 이 특이합니다.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바다를 항시 보며 걸을수 있는데여성 두분 (아내,여동생) 을 모시고 걸어봅니다.교통편 알려드릴께요보령종합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상화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금·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만 개방됩니다.입장료에는 방문객 센터에서 제공하는 커피나 차 한 잔과 떡 한 개가 포함되어 있어. 영수증을 꼭 챙겨서 방문객 센터에서 교환하세요​

홍성죽도 둘레길 탐방

주말 마다 비가 내려 평일 아내와여동생 함께 홍성5경 죽도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남당항에서 배타고 15분여 가면 죽도항 부터 시작됩니다.둘레길을 트레킹하며 벚꽃과 야생화들을 구경했습니다.홍성 죽도는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립니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