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는 일주문은 있지만 여느 사찰과는 달리, 울타리도,
대웅전으로 가는 문도 없이 활짝 열어놓고
낮은 산등성이와 계곡 따라 다양한 형태의
불상과 불탑이 모여 사는 형태라서
그 신비로움으로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천불천탑 ,퇴마록 으로 잘 알려져 있더군요.
고려문신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 많은 탑들이 훼손되어 있으며
곳곳에 탑들이 많이 앉혀져 있는게 특이하며
산을 올라가야 와불을 볼 수 있습니다.
부부와불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천년동안 태평성대 가 이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곳 운주사를 탐방합니다.
일주문앞 거북이가 이쁘죠.
부처님 오신날 을 앞두고 신도분들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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