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잠을 깨고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도봉산 이
손짓을 하는날 간단하게 챙겨 찾아갑니다.
산수유 나무엔 어느새 산수유가 피네요
산목련에도 봉우리가 오르고 있구요
푸근한 봄기운에
역시 등산객들의 옷차림도 가벼워 져 있습니다.
도란도란 대화나누며 산행하는 사람들 틈에
따라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포대능선 코스로 올라가네요 ㅎㅎ
제1외곽순환도로 수락산 터널을 뒤돌아보며
시원한 봄바람을 쐬며 산행합니다.
'나의 이야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산 생태공원 (345) | 2025.03.24 |
---|---|
용인 대장금파크 (414) | 2025.03.20 |
제주 그랜드 캐넌 용머리해안 (359) | 2025.03.13 |
괴산 산막이옛길 (320) | 2025.03.10 |
추암 촛대바위&출렁다리 (386)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