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설매재 숲길은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600m 잣나무 숲길을 헤치고 산티아고 순례길 처럼 쌓인 흙길 을 올라 활공장이 있는 정상까지 올라서면
두물머리와 양평시내 청평댐 까지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좀 더 산행을 하면 100대 명산 유명산 862m 정상에 오른다.
오늘은 아내와 설매재 고개에서 출발 대부산 삼거리 , 억새군락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그리고 유명산정상 영화 관상의 촬영지 억새군락지 까지.
걷기 꾼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코스 를 걸으며 ATV사륜 오토바이 체험자 들도 만나고.
스페인 순례길 처럼 걷다가 정상에 서면 어비산 용문산 을 눈앞에 두고 유명산 정상 을 넘어서면 중미산 휴양림 입니다.
이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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