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향과 가까운 곳 미산면 마전리 에 있는 숭의전을
옆지기와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숭의전은 조선시대 태조가 묘를 짓고 고려의 왕의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에요
조선왕 정종이 사당건립을 하고 문종이 숭의전 이라 명을 정하고
고려의 충신 정몽주와 함께
고려왕 7인(태조, 공민왕 등) 포함
15인을 제사를 지내도록 하고여
고려왕족 후손들이 관리 한거 같습니다.
조선시대에 왜 고려왕들의 제사를 지내라고
사당을 만들어 주었을지 아이러니합니다.
숭의전에는 혜종, 성종, 현종, 문종, 원종, 충렬왕, 공민왕
7왕의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숭의전 오른편에는 고려 16명의 공신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운 신숭겸 장, 서희 감강찬,김부식등
우리에게 익숙한 충신 정몽주도 여기(배신청 건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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