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답답한 심신에 봄기운 을 맞고자 아름다운 대부도 해솔길
1코스 를 걷고자 오늘은 안산으로 출발 합니다.
안산 대부도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 74.2km의 길이의 걷기 길입니다.
대부도와 연결된 선감도를 돌아서 최초 출발지로 되돌아 오는
원점 회기코스이긴하지만 어차피 하루에 돌 수 있는 거리가
아니기에 원점회기는 별다른의미가 있지는 않다.
역시 1코스가 전체 코스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아낸다.
1코스중에서도 북망산 전망대와 구봉도코스가
해솔길의 백미이고 구봉도의끝에는 낙조전망대가 있어서
저녁무렵 간다면 멋찐 노을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데
저희는 낮에 도착 하여 낙조는 못 보았구요.
대다수가 구봉도 주차장 부터 오르시더군요 하지만 관광안내소 주차장에서
낙조전망대까지 갔다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1코스의 11.3km를 왕복 후 먹는 칼국수 맛은 최고죠.
돌아나올때 썰물이라면 해안쪽으로 돌아 나오면
구봉선돌과 함께 영흥도와 선재도 영흥대교의
모습을 자세히 바라 볼 수있습니다.
'나의 이야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도봉옛길,다락원길,보루길 탐방 (0) | 2020.04.15 |
---|---|
용인 대장금 테미파크 (0) | 2020.04.10 |
다산생태공원 &능내역 (0) | 2020.03.27 |
초딩 친구들과 포대능선 산행 (0) | 2020.03.23 |
운길 산 수종사 탐방 (0) |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