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百潭寺)는 신라 진덕여왕 원년(674)에 자장율사가 설악산 한계사로 창건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작은 담(潭)이 많은데
그 중 100번째가 되는 지점에 절을 세웠다하여 백담사라 불리었다 한다
오랜만에 백담사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서 셔틀버스 타고 가야만하는곳
계곡길 을 굽이 굽이 곡예운전하시는 기사님 의 운전 실력에 감탄 ㅎㅎ
비도 많이 내렸는데 물은 줄어 있네요.
맑고 깨끗한 깊은 계곡과 주변경관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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