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여행)

환갑 여행계획

해피해피3872 2022. 7. 22. 00:00

세살 때 부터 함께 자라고 초,중 고. 같은 학교 를 다니던 친구들이

어느새 환갑 여행을 간다고 하니  참으로 세월은 흐르고 있네요.

8명 이던 고추친구 들중 하나 둘 먼저 뭐가 급한지 

앞서 무지개를 건너가고 5명이 모임을 유지 합니다.

두 친구들은 지방에 있는 관계로 불참 했지만

목적은 같네요.

10월초 제주 5박6일  한라산등반 포함  ㅎㅎ

성판악 코스가 아닌 관음사 코스를 선택하는 친구들

무리인듯 싶은데....

80% 가 계단 코스라 ㅠㅠ

환갑여행 을 위한 모임  초복날 우이동 계곡에서 만나 보양식 을 먹고

유명한 선운각 에서 후식을 즐겨 보았습니다.

선운각은 1960년 정주영 회장이 지은 요정으로 4공때 까지 운영하고

그 이후엔 한정식집으로 운영하더니

지금은 한옥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