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여행)
경의선 숲길 탐방
해피해피3872
2020. 12. 25. 00:00
경의선숲길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서 용산구 원효로까지 지하화 된 철길(경의선)을 따라 지상에 조성된 공원이다. 2005년 경의선이 지하화 함에 따라 오랫동안 나대지로 방치돼 있던 철도 부지를
서울시가 숲과 이야기, 이웃이 있는 '경의선숲길'로 변신시킨 것이 2016년 이라네요.
저의 멘토 로 모시고 싶은 푸른들님 께서 다녀오신 경의선 숲길이 너무 좋아서
오늘 저희 부부가 걸어보렵니다.
경의선 은 경성과 신의주를 잇는 518.5km 를 일본은 대륙 침략을 하기 위해
1904년 -1906년 에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의선은 용산에서 가좌역 까지 지하와 됨에 따라
지상선을 공원화 하여 경의선 숲길을 조성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것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