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근대화거리

 

 

요즘 인천의 핫플레이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런 곳
인천근대화거리 인데요

오늘은 중구청 근대화거리 를 찾아 걸어보았습니다.
특히나 동인천 옛 항구거리 였던 개항로에 있던
오래된 건물들을 그모습 그대로 살리며
다시 현대적 감각을 살린 카페거리도
참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개항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 여유도 갖어보았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가 담긴 인천 근대화거리에서는

일본 전통가옥의 형태를 지닌 건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이 건물들은 다양한 식당과 카페, 공방, 중구청에서 사용하는 부속건물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한국어가 쓰여 있는 간판을 빼면 마치 일본 여행을 옷 듯 일본의 거리를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골목골목을 돌면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풍스러운 주택들과 근대식 건물들

그리고 인천 중구청의 벽화를 보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 역사박물관을 따로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